페이팔 신한은행 계좌인증 후기

2017년에 페이팔 가입을 했다. 5년전에 페이팔 가입하고, 그냥 장 묵히듯이 푹 묵혀뒀다.

딱히 써먹을 일이 없어서 그랬는데, 저번 주 금요일에 간만에 페이팔에 들어가봤다.

그리고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신청 해놨다.

페이팔 잔액을 내 통장으로 이체하려면 계좌 인증이 필요한데, 페이팔에서 내 계좌로 소액 한국돈 송금을 하면 그 금액을 정확히 입력하는 식으로 인증을 한다.

(보통은 계좌 인증을 할 때 이체자 이름을 적는것인데, 페이팔은 특이하게 금액을 적은 식이다.)

 

페이팔에 로그인을 해서 나오는 메인 화면이다.

예전에 2017년 쯤에, 뭐를 하면 페이팔 5달러를 준다는 이벤트인가를 해서 받아놨다.

그리고 5년 넘게 페이팔을 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계좌 인증을 시도하는게 레전드

 

자금 페이지로 이동을 눌러서 자금 페이지로 이동

 

핸드폰 캡쳐화면인데, 페이팔에서 오늘 나한테 송금한 금액이다.

페이팔 계좌 인증할 때 송금 돈이 도착하는데 몇일이 걸리나면 3~5일 걸린다.

나는 저번주 금요일에 계좌인증을 하고 송금 버튼을 눌렀는데, 오늘 화요일이니까 주말 제외하고 3일 걸렸다. 금액 인증 순서는 시간 빠른 순서대로 입력하면 된다.

2원이 먼저 들어왔으니까 2원을 먼저 적고, 그 다음에 6원이 들어왔으니까 6원을 적으면 된다.

 

 

신한 은행이 연결된 모습이다.  

페이팔이랑 신한은행이 잘 연결되었다. 페이팔 예금 계좌로 할 지, 당좌 계좌로 할 지 결정해야 하는데 별 차이가 없다. 예금은 보통 자유입출금 통장이고, 당좌는 수표발행 되는 통장인데, 이건 뭐 차이가 없다. 똑같은 거로 봐도 되니까 난 그냥 당좌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