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핸들러 리워드 정산 후기(일주일에 1번 정산)

플랫폼 노동중 하나인 쏘카 핸들러!

저는 저번주 토요일에 쏘카 핸들러 첫 경험을 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저의 핸들러 첫 후기글입니다ㅎㅎ

 

쏘카 핸들러 체험 후기(나름 재미있는 경험)

나름 재미있고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약 700m 주행하는 미션이었고 핸들러 리워드 가격은 4,000원짜리였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이걸 언제 정산받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쏘카 핸들러 어플 여기저기를 눌러보다가 도움말 카테고리로 들어가니 정산 주기가 잘 나타나 있었어요.

 

쏘카 핸들러 입금은 위의 사진 설명에서도 잘 나와있듯이 매주 수요일에 정산해줍니다.

그러니까 4월 첫째주 핸들러 수익금 입금은 둘째주 수요일에 입금해주는 것이죠. 

오늘 수요일이기 때문에 핸들러 리워드 입금 시간이 언제쯤인지 기다려봤습니다.

그랬더니 오후 7시에 돈을 넣어주네요.

 

제가 받아야 할 금액은 4천원인데 입금은 3,870원을 넣어주네요.

알고보니 3.3%의 세금을 공제하고 입금해준거였어요.

"4000 X 0.033 = 132원"

그래서 약 130원을 떼고 남은 금액 3,87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이돈으로 더벤티 카페모카 아이스를 사먹었어요.

쏘카 핸들러 뉴그랜져 운전도 재밌게 했고, 돈도 벌어서 좋더라구요. 

커피를 마시면서 핸들러 매칭 알람을 켜놨는데 운좋게 매칭이 됐어요.

금액은 역시 4,000원. 700m 차량 반납(반차)미션입니다 하하.

 

 

이번에 매칭된 자동차는 코나였습니다. 제 생에 처음으로 코나를 몰아봤어요.

운전을 해보니 차가 잘 안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소형 SUV에 대해 로망이 살짝 있었는데요.

쏘카 핸들러 덕분에 저의 차량 워너비 리스트에서 코나는 빠졌습니다. 

이렇게 여러 차량을 운전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인것 같아요.

 

위의 사진처럼 정산 입금이 완료된 리워드는 빨간 네모로 "정산" 표시가 됩니다.

오늘 4월 7일에 핸들러 운행한 금액은 역시 다음주 수요일에 입금될 것이구요.

입금 시간은 대략 오후 7시로 보면 되겠습니다.

 

오늘뿐만이 아니라 어제도 쏘카 핸들러 하고싶어서 알람을 계속 켜놨는데요.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지 몰라도 콜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이걸로 큰 돈을 벌겠다는 기대는 내려놓고, 그냥 여러종류의 차를 운전할 수 있다는 재미로 계속 하려고 합니다. 여러종류의 자동차를 운전해보는 경험은 진짜 재미있으니까요.

 

이 블로그 글을 쓰는 사이에 핸들러 목록을 살펴보니까 청주까지 운전하는 미션이 있었어요.

리워드는 7만 8천원 짜리였는데요. 

핸들 운행가능 시간에 새로고침을 해보니까 누가 채갔더라구요... ㄷㄷ

내일 면접 보는것만 아니면 진짜 한번 장거리 운전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튼 쏘카 핸들러, 이거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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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핸들러 한달 수익 인증내역 공개(4월 수익)

 

쏘카 핸들러 콜을 동시에 잡는 게 가능할까(묶어가기)